CI Games의 CEO는 《Lords of the Fallen 2》가 올해 독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서 대대적으로 공개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독일 최대 게임 컨벤션에서 폴란드 개발사가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살펴보세요!
《Lords of the Fallen 2》, 게임스컴 개막식 헤드라이너 확정
8월 19일 개막식 라이브 예정
개발사 CI Games의 Marek Tyminski CEO는 트위터(X)를 통해 8월 19일 게임스컴 개막식 라이브에서 기대되는 소울라이크 후속작이 공식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 개발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이 플레이어들이 실제 게임 플레이를 처음으로 목격할 기회입니다.
지난주 베테랑 진행자 Geoff Keighley의 수수께끼 같은 게시물을 통해 힌트가 공개되며 다양한 추측이 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Bloodborne》 후속작일 것으로 예측했으나 Tyminski가 《Lords of the Fallen 2》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발표 외에도 개발팀은 게임스컴 현장에 특별한 문신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월간 시리즈 "Lifting the Veil"에서 이 독창적인 결정을 설명하며, 신체 예술의 영구성과 소울라이크 게임이 추구하는 인내와 헌신의 테마를 연결지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2023년 리부트된 《Lords of the Fallen》의 직접적인 후속작으로, 리부트 작품 자체는 2014년 동명의 원작을 계승한 바 있습니다.
《Lords of the Fallen》의 진화
2014년 원작은 프롬소프트웨어 외 개발사 최초의 소울본 스타일 시도 중 하나로 소울라이크 장르 정립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출시 당시 복합적인 평가와 중간 점수를 받았습니다.
2023년 리부트 작은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며 출시 10일 만에 백만 장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원작이 7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초기 기술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현재 메타스코어 75점을 유지하며 많은 팬들이 장르 애호가라면 필수 플레이 타이틀로 꼽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리뷰에서 《Lords of the Fallen》에 인상적인 82/100점을 부여했습니다. 아래에서 게임에 대한 전체 분석을 확인하세요.